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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돈 내고 미세플라스틱 마신 꼴" 수돗물보다 3배 많았다

작성자 : 정도면   |    작성일 : 2026-02-09   |    조회수 : 158



7일 과학 전문 매체 스터제주출장샵디파인즈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연구팀이 시판 생수 6개 브랜드와 오하이오주 정수장 4곳의 수돗물을 비교 분석한 결과, 생수에서 리터당정읍출장샵 평균 600만개의 미세·나노 플라스틱 입자가 검출됐다. 수돗물에서는 약 200만개가 발견됐다.



연구팀은 플라스틱병에 담긴 물을 마실 경우 리터당 260만~1150만개의 미세·나노 플라스틱을 섭취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컵에 따른 수돗물은 리터당 160만~260만개 수준으로 나타났다. 평균적으로 생수의 플라스틱 입자 수가 수돗물보다 약 2~3배 많은 셈이다. 가장 오염이 적은 생수조차 오염도가 높은 수돗물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병·뚜껑이 오염원…흔들릴수록 증가



생수에서 가장 많이 검출된 물질은 PET(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로, 생수병을 만드는 주요 소재다. 이어 정수 필터에 사용되는 폴리아마이드, 병뚜껑 밀폐재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무 성분이 뒤를 이었다.



이는 물 자체보다 용기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입자가 주요 오염원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병을 열고 닫거나 이동 중 흔들리는 과정, 온도 변화 등 일상적인 사용 과정에서도 플라스틱 입자가 지속적으로 물속에 유입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반면 수돗물의 경우 폴리아마이드와 고무, 폴리에스테르 등이 검출됐는데 이는 정수 과정보다는 강·호수 등 원수에서 유입된 것으로 분석됐다. 즉 수돗물은 수원 오염이 주요 원인이고 생수는 용기 자체가 추가 오염을 유발하는 구조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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